드뇌브는 프랑스 일간 리베라시옹에 기고한 서신을 통해 르몽드에 발표한 입장을 통해 불쾌감을 느꼈을 끔찍한 행동의 피해자들에게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르몽드에 발표한 입장에는 성희롱을 옹호할 의도가 없었다며 그런 의도가 있었다면 내가 동참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드뇌브를 비롯한 프랑스 작가, 공연가, 예술가, 학자 등 여성 100명이 지난 9일 일간 르몽드에 성명을 발표해 남성에게는 여성을 유혹할 자유가 있다며 '미투' 캠페인으로 지나친 청교도주의가 촉발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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