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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국회 평창특위, 오늘 올림픽 최종점검 현안보고…교통·숙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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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열어 교통관리·숙소 등 보고받을 듯

뉴스1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세워진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반다비. 2017.12.10/뉴스1 © News1 이동원 기자


(서울=뉴스1) 김성은 기자 = 국회 평창동계올림픽 및 국제경기대회지원 특별위원회는 15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와 관련한 현안을 점검할 계획이다.

평창특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Δ문화체육관광부 Δ강원도 Δ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등으로부터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준비 최종점검을 위한 현안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날 전체회의에선 평창동계올림픽을 불과 1달여 앞두고 최대 관건으로 급부상한 교통관리·숙소 등 문제가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평창특위 소속 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은 14일 평창올림픽 경기장 소유권 이전 대상을 국가·공공기관·특수법인으로 확대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관리주체가 정해지지 않은 경기장 소유권 대상을 확대해 활용도를 높인다는 취지다.
se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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