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8분쯤 경남 창원시 진해구 숭인동의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63살 박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2명이 밖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1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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