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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한국교회·민족을 살리는 회개 전도집회…1월 21일 장충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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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안정환 기자 = “하나님을 말하지 않는 내가 이 나라를 망쳤습니다. 하나님을 말하지 않는 내가 가장 큰 죄인입니다. 주여, 나의 죄악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회개의 부흥으로 나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다음세대와 대한민국을 살리고 세계를 구하는 ‘2018 한국의 변화를 위한 전도 대성회’가 열린다.

이번 전도집회는 성산전도협회가 주최하며 1월 21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성산전도협회에 따르면 ‘하나님께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 교회의 깨어있는 많은 성도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회개 전도집회는 한국통일선교연합, (사)복음의전함, (사)글로벌선교회, 예능방송선교회, 울타리포럼, 에하드세미나, 홀리씨즈교회, SDC 인터내셔널스쿨, (재)대한민국사랑국민운동본부, 범국민서포터즈코리아 등이 함께한다. 또한 히즈네이션 찬양팀이 찬양 인도한다.

이날 행사는 국민일보, 극동방송, CTS기독교TV, GOODTV, C채널이 후원하며 김성영 목사, 김형석 목사, 서대천 목사, 손재경 목사, 고정민 장로, 권혁만 장로, 한헌수 장로 등이 섬기고 있다.

이날 설교하는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는 “이제는 대한민국이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한다”며 “대한민국이 살아날 수 있는 유일한 단 한가지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고 믿지 않았고 말하지 못했고 진정으로 온 맘 다해 사랑하지 못했다’고 회개하고 잃어버린 예수 그리스도를 회복함으로 이 나라가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서 목사는 이어 “대한민국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도록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회복합시다”라며 “500년전 예수님을 잃어버렸던 시대에 자신의 목숨과도 타협하지 않고 참된 복음을 지켜냈던 수많은 종교개혁가들의 믿음이 이제 대한민국에서 다시 회복되는 위대한 역사가 여러분들을 통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서대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방황하는 청소년들을 품으며 20년 이상 청소년들과 동고동락했다. 또한 평화통일을 염원하고 민족을 위해 기도하며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를 써내려가는 다음세대를 세우는데 헌신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행사는 특별히 하나님을 잃어버려 왜곡된 문화와 이기적인 교육풍토에서 소망없이 방황하는 다음세대들을 믿음의 본질로 바로 세워 이들이 열방의 복음화와 통일조국의 주역으로 자라나게 하기 위한 집회이기도 하다.(문의 02-593-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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