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통합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안철수 대표에게 차라리 바른정당으로 당적을 옮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조배숙 의원은 오늘 전체회의에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가 보수라는 정체성을 분명히 하면서도 의원총회를 중요한 의사결정기구로 생각하고 있고 있다며 이 점은 안 대표가 배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면서 안 대표의 가치가 유 대표와 같은 냉전 보수라면 국민의당에서 나가 바른정당으로 가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박주현 의원은 안 대표가 39석 정당이 이제 곧 8~9석 될 정당에 애걸복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면서 분열은 안 된다고 하는 건 문 걸어 잠그고 가족을 학대하는 것과 같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