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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한국외대 정시모집 경쟁률 5.9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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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한국외국어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이 5.92대 1로 마감됐다고 9일 밝혔다.

이날 마감된 정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총 1524명 모집에 9020명이 지원해 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서울캠퍼스 Δ가군 일반학생전형 6.83대 1 Δ나군 일반학생전형 4.49대 1 Δ나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3.25대 1 Δ나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7.63대 1을 기록했다.

글로벌캠퍼스는 Δ가군 일반학생전형 6.78대 1 Δ나군 일반학생전형 6.15대 1 Δ다군 일반학생전형 7.39대 1 Δ다군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3.06대 1 Δ다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 8.29대 1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서울캠퍼스의 경우 가군 프랑스어교육과로 13대 1을 기록했다. 이어 가군 영어교육과가 10.10대 1, 이란어과가 9.3대 1로 나타났다. 글로벌캠퍼스는 다군 환경학과가 11.71대 1, 전자물리학과가 11.56대 1을 기록했다.

최초합격자는 일반전형은 오는 24일 오후 2시, 특별전형은 다음달 2일 오후 2시에 발표할 예정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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