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근로 참여자는 연령에 따라 1일 3시간∼8시간 근무하며 시간당 7530원의 임금과 별도의 교통비를 지급받는다.
군 관계자는 "공공근로 사업은 경제여건이 어려운 실직자나 취약계층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되지 못한 공공근로 참여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군 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일자리를 적극 알선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