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군용버스 사고 장병 위로하는 유승민 |
국군춘천병원서 위로의 말 건내는 유승민 |
【춘천=뉴시스】조명규 기자 =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가 8일 강원 국군춘천병원을 방문해 양구 군용버스 추락사고 부상 장병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일 육군 21사단 신병교육대 군용버스 추락사고로 부상을 입은 10여명의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승민 대표는 "사고 소식을 듣고 꼭 한번 와서 위로를 드리고 싶었다"며 "중상자들이 빨리 치유되기를 바라고 사령관께서 꼭 신경을 써서 완쾌해 부대로 복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유 대표는 "가급적 빠른시간에 장병들을 위로하고 온김에 의료체계에 대해서 어떤 개선점이 있는지 말해주면 국방부나 국회 예산심의에서 참고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 대표는 지난 1일 '2018 바른정당 독서상권 신년하례식'을 통해 모은 책 150여권을 국군춘천병원에 기증했다.
mkch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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