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은 오늘 오전 11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통합추진협의체' 출범식을 합니다.
이는 국민의당 이언주·이태규 의원과 바른정당 오신환 원내대표 및 정운천 최고위원이 참여해 온 '2+2' 채널을 전환한 것입니다.
통합 방식으로는 '신설합당'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가운데, 통추협은 이와 관련한 절차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합당 의결을 위한 각 당 전당대회 시점과 통합정당의 출범 시기 등에 대한 조율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통합 추진에 전권을 부여하는 '통합추진위원회' 구성 여부도 안건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송욱 기자 songxu@sbs.co.kr]
☞ [나도펀딩] 전신마비 아빠와 다운증후군 딸,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해주세요
☞ SBS에서 직접 편집한 뉴스 여기서 확인!
※ © SBS & SBS I&M.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