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너바움, 신제품 무형광 분할 세탁망 출시

[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알려진 아이너바움이 신제품 '무형광 분할 세탁망'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제품은 세탁 시 분리하여야 하는 옷감 등을 간편하고 편리하게 분할 할 수 있는 기능을 한다.

아이 옷의 경우 잦은 세탁이 필요하기 때문에 세탁물끼리 마찰이 일어나며 옷감이 쉽게 손상되기 마련이다. 그래서 아기세탁망이 필요한데, 이런 부분을 막아주는 기능을 하는 것은 물론 옷감의 엉킴을 방지해 안심하고 세탁을 할 수 있다.

오염물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재 오염 방지 이중 그물 메쉬의 사용으로 오염물 필터링에 특화되어 있으며, 무형광 소재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에게 더욱 반가운 무형광세탁망이 아닐 수 없다.

또한 100% 국내에서 생산되는 제품으로 품질과 내구성이 뛰어나다. 유아세탁망으로 사용하기 좋게 사각 1단, 2단, 3단으로 구성되어 있어 특허를 받은 바 있으며, 1단은 대중소 크기 어느 것이든 관계없이 패브릭 제품인 속싸개나 방수요, 외출복과 같은 것에 사용하기에 좋다.

2단의 경우 외출복과 내의, 천기저귀와 같이 중소형의 제품을 분리 세탁할 때 적합하며, 3단은 중소형의 패브릭 제품과 모양을 유지해야 하는 제품을 분리 세탁할 때 도움이 된다. 해당하는 제품에는 내의, 거즈 손수건, 인형 등이 있다.

제품을 삽입할 때 간편한 상단지퍼와 열림을 방지하는 고무밴드, 오토락 지퍼로 만들었으며, 고리라벨이 따로 있어 쉽게 보관이 가능하다. 심플한 블랙 앤 화이트 디자인으로 시간이 흘러도 유행에 관계없이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에맞춰 내구성 또한 터질 염려 없이 튼튼한 편이다.

아이너바움의 신제품 무형광 분할 세탁망은 온라인 쇼핑몰 위틀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신규 런칭을 기념해 분할 세탁망 3종 세트를 50% 할인된 특가에 판매하고 있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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