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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서울 종로구 금속 작업장서 화재…22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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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추산 1500만원 피해…인명피해 없어

뉴스1

© News1 이은주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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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민 기자 = 16일 오후 2시15분쯤 서울 종로구 관수동 금속메달 작업장에서 불이 나 22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작업용 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또한 인근 건물에 있던 시민 1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작업장 안에 있던 난로가 과열되면서 화재가 발생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min7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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