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가 코스피에 상장하면 커피전문점 중 최초의 상장사가 탄생하게 되는 셈이다. 현재 MP그룹, 해마로푸드서비스, 디딤 등 일부 프랜차이즈업체가 상장돼 있으나 커피전문점은 전무하다. 상장 과정에서 조성된 투자금은 '로스팅 공장'을 세우는 데 쓰일 예정이다. 이디야는 지난 12일 잉크테크로부터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에 위치한 토지 약 1만2983㎡를 64억원에 사들였다.
[이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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