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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매매가 최고 상승률 보인 종로구… ‘경의궁의아침2단지’ 13억원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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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114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의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 대비 0.61% 상승으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홍파동 경희궁 자이가 2500만~5000만원 상승하는 등 꾸준한 아파트 가격 상승세를 보여주는 종로구는 서울의 한가운데 위치해, 서울 전 지역으로 이동이 자유롭고, 강북의 주요 업무지구가 속해있으며, 유명 명소들이 많아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이다. 이러한 가운데 경북궁역과 광화문역 사이에 입지한 경희궁의아침2단지가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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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경희군공인중개사]


경희궁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8일 내수동 경희궁의아침2단지의 전용면적 140.78㎡ 고층 매물을 매매가 13억원에 중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시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경희궁의아침2단지는 2004년 7월 입주했으며 최고 16층, 오피스텔 315실, 아파트 90가구 규모며, 거래된 아파트 전용면적 140.78㎡는 15가구다.

3호선 경북궁역과 5호선 광화문역이 가까이 있어 지하철 이용이 편리하고 시청, 을지로 일대의 주요 업무지구가 가까이 있어 도보로도 출퇴근이 가능하다.

경희궁, 경북궁 등 5대 궁과 광화문, 종묘, 북촌한옥마을, 삼청동 카페거리 등 유명 명소가 가까이 있어 주말 나들이나 여가생활하기 좋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몰이 모여있는 회현, 명동 일대가 가까이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교육 시설로는 덕수초, 창덕여중, 매동초, 배화여고 등이 주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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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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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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