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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피자알볼로, 전북 창혜복지재단서 피자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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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어린이 위해 피자카 방문 후원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대표 이재욱)가 지난 12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창혜복지재단에서 피자카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피자알볼로가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는 ‘피자카 방문 후원’ 사업 일환으로 평소 배달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피자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헤럴드경제

피자알볼로가 피자카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피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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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피자알볼로는 피자 제조시설이 구비된 피자카(Pizza car)를 동원, 현장에서 만든 따뜻하고 맛있는 피자를 복지 재단 내 시설 이용자들과 학생 약 500여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공된 피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수퍼디럭스 콤비네이션피자와 불고기피자로 총 100판의 피자를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피자 나눔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우리가 행하는 작고 소소한 나눔이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엄마의 정성으로 만든 맛있는 피자를 산간 지역이나 농촌 학교 등 피자를 접하기 어려운 곳에 찾아가 전달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라고 했다.

summ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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