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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전남대 김호균 교수, 한국거버넌스학회 2018년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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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과 김호균(56) 교수가 14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거버넌스학회 정기총회에서 새 학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8년 1월부터 1년이다.

김호균 교수는 전주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행정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UPUI)에서 교환교수를 지냈다.

중앙일보 기자와 국정홍보처 고위공무원을 거쳐 2004년부터 전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전남대학교 평의원회 부의장, 사회과학대학 교수회장을 맡고 있다. 또한,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분권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78년 출범한 한국거버넌스학회는 박사급 행정학자와 중앙부처·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600여 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A급 등재학술지인 한국거버넌스학회보(Korean Governance Review)를 매년 3회 발행하고 있다.

노해섭 nogary84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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