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와 업체 30여 곳이 참여한 블록체인협회는 내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자체적으로 마련한 자율 규제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거래소 측은 이번 정부의 대책에 대해 건전한 규제는 필요하다며 정부 규제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가 발표한 대책이 제목이었다면 내일 발표하는 자율규제안은 그 세부내용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정부 기준에 부합해 거래소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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