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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양산물금초등학교 총동창회 골프동우회,장학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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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양산물금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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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 골프동우회는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을 전달하고있는 모습. (양산=국제뉴스) 박영헌 기자 = 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정문기) 골프동우회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

14일 양산시장 집무실에서 나동연 양산시장, 안윤한 장학재단 이사장, 정문기 회장을 비롯한 동우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물금초등학교총동창회 골프동우회는 2014년부터 소년소녀가장 돕기를 위한 상품권(3,000천원)을 물금읍사무소에 전달하는 등 올해로 5년째 선행을 하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한 정을 나누고 큰 역할을 해오고있다.

정문기 회장은 "골프라는 같은 취미로 모인 회원 모두가 지역 후배 사랑이 남다르지 않고 양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맡기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동우회를 창립한 백문일 고문은 학창시절부터 구기종목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어 골프입문 3년째인 1991년을 기점으로 통도cc에서 5관왕, 가야cc에서 3관왕 등 8관왕 챔피언 기록의 소유자로 전국대회 석권의 관록을 간직하며 양산시 대표선수로 활약해 지역골프발전에 숨은 역군으로서 사명감을 다해오고 있으며 특히 체육꿈나무육성에 관심을 쏟아 앞으로도 매년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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