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3 (수)

금천 청소년 작가와 함께, 북 콘서트 '꿈꿈'개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11월 30일에 개최한 청소년 작가와 함께하는 '꿈꿈 북콘서트'에서 차성수 금천구청장이 사회자와 이야기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김석진 기자 =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정재왈)이 지난 11월 30일 오후 5시 금천구립시흥도서관에서 금천 청소년 작가와 함께하는 '꿈꿈 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관내 6개 중학교에 작가를 파견해 청소년 문예 창작을 직접 지도하고, 그들의 창작 작품을 모아 도서로 출판하는 '꿈꿈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또, 올해 문예 창작 지도를 통해 발굴된 신규 청소년 작가 56명과 함께 텍스트로만 읽던 책을 음악으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북 전문가와 지도 작가의 대담', '청소년 작가와 인터뷰' 등 다채로운 순서로 꾸며졌다.

11월 20일 발간된 작품집은 인터넷 서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금천문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독서 의욕을 고취시키고 책 읽는 금천을 위해 관내 학교를 중심으로 연계사업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