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회 국회의원, '2017년 전라북도인물대상' 수상

김종회 국회의원이 12일,

김종회 국회의원(가운데)이 12일, '전북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의정활동부문 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제공=국제뉴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종회 국회의원이 12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 전라북도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의정활동부문 대상' 을 수상했다.

국제뉴스 전북취재본부와 국제라이온스협회 전북지구, 전라북도 인물대상 조직위원회가 추최, 주관 한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서 전북발전을 위해 헌신ㆍ봉사한 인물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날 국회의원 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은 김종회 국회의원은 김제부안지구 제20대 국회의원 및 국민의당 전북도당 위원장으로서 2년 연속 국회 예결위원에 임명되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김제육교 재가설 사업, 직소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동진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예산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크게 인정됐다.

올해 4회째 개최 된 '전라북도 인물대상'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구성,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와 함께 철저한 심사와 사실검증으로 타의귀감이 되는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심사를 맡은 라혁일 심사위원장은 "이번 인물 대상의 심사기준은 각자가 맡고 있는 역할에서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인 공로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했다" 고 소감을 피력했다.

이어 시상식 대회장을 맡은 나의균 군산대 총장은 "이번 수상자들은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27명을 선정했으며, 선정된 수상자들은 전북을 대표할 만한 역량과 면모를 갖추신 훌륭한 분들이며, 이번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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