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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 취임 후 첫 치안현장방문/첨부용/ |
【서울=뉴시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취임일인 12일 오후 첫 치안현장 방문으로 마포경찰서 홍익지구대를 찾았다고 밝혔다. 홍익지구대는 올해 11월까지 접수된 112신고가 3만5722건에 이른다. 이 청장은 이날 "위험에 처한 국민이 가장 먼저 만나는 여러분이 국가의 얼굴"이라며 "국민 안전의 든든한 울타리로서 신뢰받는 경찰이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이 청장은 이어 미국 대사관 주변 현장을 점검하며 경찰관과 의경대원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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