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김일성, 김정일 때부터 이어져 온 자신들의 입장, 특히 핵·경제 병진 노선의 정당성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이어 북한이 군수공업대회를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김일성 때부터 있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공개는 이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또, 북한 당국이 최근 발간한 2018년도 달력에 김정은을 호칭하며 최고영도자를 추가한 것과 관련해 최고영도자 표시는 김정은 시대 이후에 계속 나왔고 지속적으로 정례화된 것은 김정일 사망 5주기 이후인 2016년 12월 이후로 파악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영상 뉴스 모아보기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