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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11일 인도 콜카타에서 127번째 해외무역관인 '콜카타무역관' 개관식에 참석한 김경한(왼쪽부터) 주인도 공사참사관, 아미트 미트라 세벵갈주 재정통상산업부장관, 이태식 KOTRA 부사장, 라지브 콜 콜카타 한국 명예총영사가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KOTRA는 뉴델리(북부), 뭄바이(중서부), 첸나이, 벵갈루루(이상 남부)에 이어 콜카타(동부)까지 5개 해외무역관을 갖추어 인도시장 전역을 무대로 한 우리기업 진출지원 인프라를 사실상 완성했다. (사진=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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