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유진그룹,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위해 6억 쾌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메트로신문사

유진그룹이 평창 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 6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유진그룹은 지난 11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에 3억원과 문화유산국민신탁을 통해 2억5000만원, 입장권구매 5000만원 등을 지원하는 기부협약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평창올림픽대회 운영에 필요한 분야와 개폐회식이 열리는 올림픽플라자 앞에 한국문화를 상징하는 종각(鐘閣)을 건립하는 사업 등에 각각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 여의도 유진빌딩에서 열린 기부협약식에서 양원돈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사장(왼쪽)과 이희범 평창올림픽 조직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bada@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저작권문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