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에서 '개헌 의총'을 열고 헌법전문, 기본권을 의제로 올려 논의합니다.
이번 의총을 통해 개헌특위에서 논의된 주요 쟁점을 검토하면서 당의 공식 입장을 정리하겠단 게 민주당의 방침입니다.
민주당의 개헌 의총은 오늘을 시작으로 다음 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열립니다.
모레인 목요일엔 경제재정·지방분권 다음 주 화요일엔 정당선거제도·사법 분야를 논의하며 다음 주 목요일인 21일에는 마지막으로 정부 형태와 관련한 의견을 수렴합니다.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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