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연 연구원은 "올해 코스맥스코리아의 성장세 둔화와 비용이 크게 증가하면서 매출 성장세 둔화 대비 수익성이 크게 악화됐다"며 "내년에도 고정비 증가는 이어지겠지만 국내 고객사의 실적 개선에 따른 영향으로 코스맥스코리아가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도 30% 안팎의 매출 증가를 보이는 꾸준한 고성장세가 기대되며 인도네시아도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글로벌 제품 생산을 본격화하며 매출 확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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