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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우진영, '믹스나인' 전체 1위 등극…"꿈만 같은 일,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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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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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우진영/제공=JTBC ‘믹스나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우진영 연습생이 JTBC ‘믹스나인’의 남녀 통합 순위 발표식에서 굳건히 1위를 지켰다.

우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믹스나인’의 전체 순위 발표식에서 15만 4389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우진영은 14만 1230점을 받은 여자 1위인 JYP 신류진과 1만 표 이상의 차이를 기록한 것은 물론, 남자 2위인 WM엔터테인먼트 김효진의 11만 2894점과도 큰 격차를 보이며 독주 체제를 굳혀가고 있다.

그는 “정말 꿈만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 자리가 더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우진영은 앞서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독특한 랩 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출연한 ‘믹스나인’에서는 대국민 사전 투표를 시작으로 시청자 투표·포지션 대결까지 1위 자리를 지키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해인 인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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