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구구단, 美빌보드부터 신인상까지… 첫 싱글 ‘초코코’ 활동 마무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텐아시아

구구단 / 사진제공=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그룹 구구단이 첫 싱글 앨범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

지난달 8일 첫 번째 싱글 앨범 ‘Chococo Factory(초코코 팩토리)’를 발표한 구구단은 5주간 각종 음악 무대에서 타이틀곡 ‘Chococo(초코코)’로 맹활약하며 달콤한 음악에 어울리는 상큼한 매력으로 대세 걸그룹의 인기 행보를 보여줬다. 지난 10일 SBS ‘인기가요’를 끝으로 잠시 공백기를 갖는다.

구구단은 이번 싱글 앨범에서 영화 ‘찰리의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 삼아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매력과 노래라는 콘셉트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Chococo’는 구구단만이 표현할 수 있는 달콤한 분위기와 기묘한 느낌을 담은 노래로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안무가 특징이다. 구구단은 이번 활동을 통해 통통 튀는 매력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주목을 받았다.

미국 유력 음악 매체인 빌보드는 구구단 컴백과 동시에 ‘Chococo’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여준 팀의 개성을 주목했으며, 구구단은 지난 5주 동안 각종 무대에서 활약한 덕분에 제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신한류 퍼포먼스상을 시작으로 2017 Asia Artist Awards 라이징스타상과 제25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케이팝 가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다.

첫 번째 싱글 앨범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구구단은 예정된 그룹 및 개별 활동을 이어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