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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시 체류형 귀농학교 첫 수료생 41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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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시 귀농교육(제공:서울시)©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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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우성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 체류형 귀농학교’가 첫 수료생을 배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첫 수료생은 28세대, 41명이다. 귀농을 희망하는 시민을 위한 ‘서울시 체류형 귀농학교’는 제천, 영주, 구례, 무주, 강진 5곳에서 귀농교육을 진행했다.

12일에는 시청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수료식과 함께 귀농 경험과 노하우를 나누는 ‘활동보고회’가 진행된다. 귀농에 관심있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18년 체류형 귀농사업은 2018년 1월 초 서울시 홈페이지와 도시농업과 방문접수를 통해 새 참여자를 접수할 예정이다.

송광남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막연히 귀농을 꿈꾸지만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망설이는 분들에게 체계적으로 농촌 정착을 준비할 수 있는 체류형 귀농학교를 권한다”고 밝혔다.
neverm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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