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문화 소식]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6회 단편영화제 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제6회 단편영화제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은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제6회 '필름게이트 단편 영화제'를 연다. 이 영화제는 연출·시나리오·촬영 분야에서 영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1년부터 열리고 있다. 매년 두 차례 총 10명에게 창작 지원금 600만원씩을 지원한다. 올해 영화제에서는 '열쇠'(감독 구소정) '30년 산'(감독 엄준호) 등 5편을 상영하고 '관객과의 대화' 시간도 갖는다. (02)2272-2131

바니타스 정물화 다룬 '메멘토모리'展

바니타스 정물화를 주제로 한 '메멘토 모리'전이 8~29일 서울 신사동 아트살롱 '예술가방'에서 열린다. 17세기 네덜란드 회화를 풍미한 바니타스 정물화에 경의를 표하는 전시로 권경엽, 김지희, 무라카미 다카시, 하정우 등이 생의 욕망과 허무, 덧없음을 드러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02)541-6652


'Koreana' 영문판 30주년 기념 단편집

한국국제교류재단이 계간지 'Kore ana' 영문판 창간 30주년을 기념해 '한국 현대 단편소설선집'을 출간했다. 책에 실린 12편의 단편은 편집자문위원 김화영 고려대 명예교수가 엄선한 것으로 6·25전쟁을 경험한 세대부터 현재 40대 작가를 아우른다. 박완서 '그 남자네 집'과 오정희 '별사' 등이 실렸다. 구매 문의 koreana@kf.or.kr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