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밤사이 기온이 10도 이상 크게 떨어지겠다고 밝혔습니다.
영서지방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대관령 영하 14도, 철원 영하 11도, 서울도 영하 8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겠습니다.
낮 기온도 서울이 영하 4도에 머무는 등 한낮에도 영하권 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
한파 속에 서해안에는 지형적인 영향으로 15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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