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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오늘의 매일경제TV] 40대 늦깎이 창업가의 성공 노하우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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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다큐 최고다 (11일 밤 11시 30분)

돈을 많이 버는 회사보다 행복한 회사를 만들기를 희망하는 대표가 있다. 40대 늦깎이 창업가로 변신해 창업 3년 만에 87억원 매출을 달성한 에너지로드의 이완구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신재생에너지 관련 설계부터 부품, 소재 조달은 물론 공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에너지로드. 에너지 산업의 후발주자지만 국내 태양광 산업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는데 그 힘의 원천은 다름 아닌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말한다. '내가 더 하면 다른 사람이 덜 힘들겠지'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수십 번 한다는 그는 배우지 않아도 될 에너지어링까지 배워 추운 날씨에도 두 팔을 걷어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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