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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로이터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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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펠트먼 사무차장은 "(북핵 위기에는) 외교적 해법만이 있을 수 있다"면서 "한반도의 긴장 상황이 최고조에 이르렀고 엄중하다"는 의견을 피력했고, 북측도 공감했다고 밝혔다.
한편, 펠트먼 사무차장은 방북기간 중 지난 6일 박명국 북한 외무성 부상을 만난 데에 이어 7일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한러시아대사, 이용호 북한 외무상과 회동하고, 8일 평양 어린이 식료품 공장과 평양산원 유선종양연구소 등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욱 기자 park.lepremi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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