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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소상공인·소기업·서민 위한 정책 사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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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는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에서 진행된 2017년도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소관 기관 종합 감사에서 소상공인·소기업·서민 지원 정책 전반의 미비점을 지적했다.

이날 홍석우 의원은 지난 해 경기섬유마케팅센터 운영에 따른 계약실적이 천만불 수준에서 머물고 있어 답보 상태를 보인다고 지적하며 해외시장 확장을 위한 새로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하며, 소기업·소상공인의 해외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정책 미비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2017년 시작한 마을노무사제도의 집행실적이 미비함을 지적하며, 활성화를 통해 2018년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들로 대표되는 사용자와 근로자의 원만한 노무관계를 이끌고 근로계약에 대한 충분한 사전 정보 제공이 필요하다고 발언했다. 또한 근로 계약 체결 및 노사관계 정립에 있어 사용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적극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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