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 전화 박스 안에 들어 있는 감자.
신개념 도시락은 아닐 테고, 대체 어찌 된 일일까요?
알고 보니 중고로 아이폰을 구매한 여성.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고 집에 왔더니, 아이폰이 있어야 할 자리에 감자가 들어 있었다네요.
그리고 그 밑엔 맞지도 않는 충전기가 들어 있어 여성의 화를 돋웠는데요.
100달러, 약 11만 원 주고 산 감자 11조각이라니.
정말 어처구니없지만, 어떡하겠어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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