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정책관은 이날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주제발표에서 “원전제로화와 신재생 대폭확대 등을 통해 8차 전력수급 계획을 다음달 확정할 계획”이라며 “청정에너지와 ICT 기술 등을 융합한 에코 디지털 에너지 산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2022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관련 양질의 일자리 7만7000개를 창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한 ‘에너지 혁신 포럼’은 ‘대한민국의 미래, 에너지믹스 정답 찾아라’를 주제로 손양훈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한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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