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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SK그룹 등 참여한 '행복얼라이언스' 25일 기부문화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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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최현민 기자 = 국내 최대 사회공헌 연합체 ‘행복얼라이언스’가 오는 25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파티를 연다. 이 단체에는 SK그룹, SM엔터테인먼트, 도미노피자 등이 참여했다.

23일 SK그룹 사회공헌재단인 SK행복나눔재단은 “서울 성수동 S팩토리에서 오는 25일 ‘2017 행복얼라이언스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티에는 사회적기업인 ‘마리몬드’, 소셜벤처 ‘제리백’과 행복얼라이언스 회원사인 전자랜드·한성기업·토니모리 등 40여개 기업이 참가해 생활용품과 의류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을 연다.

오후에는 아나운서 박지윤의 진행으로 행복론 전문가인 서울대 최인철 교수, 세계적 청년사업가인 프레이저 도허티 ‘슈퍼잼’ 최고경영자(CEO), 사회적기업 ‘공부의신’ 강성태 대표 등이 토크 콘서트를 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번 파티에서 조성된 수익금을 결식이웃 대상 도시락형 공공급식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을 통해 불우이웃에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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