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임직원, 동치미 담가 소외계층에 전달

이해선 코웨이 대표(맨 앞 왼쪽)와 임직원이 22일 킨텍스에서 열린 동치미 나눔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7.11.23.© News1

(서울=뉴스1) 양종곤 기자 = 코웨이는 2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제2회 동치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해선 코웨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250여명의 임직원, 50여명의 우수 고객이 참가했다. 이들은 약 1만4000리터의 동치미를 담가 먹거리나누기운동협의회에 전달했다.

이해선 코웨이 대표는 "동치미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일은 물 기업인 코웨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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