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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여의도 찌라시]바이오株 차익실현한 자금, 어디로 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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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대웅 기자] 주식시장의 메카인 여의도에서 활동하는 소위 ‘큰손’들은 현재 시장에 대해 어떻게 판단하고 어떠한 전략을 세우고 있을까.

팟캐스트(podcast) 방송 ‘여의도 찌라시’에서는 증권 분야 오랜 경력의 현직 기자들이 여의도 증권가 큰손들의 동향을 취재해 전해드립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점잖은 척, 고상한 척 하지 않고 날 것 그대로의 내용을 유쾌하게 풀어나갑니다.

여의도는 각종 증권유관기관과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부띠크 등이 모여있는 그야말로 주식투자의 산실입니다. 교과서적인 내용의 뻔한 얘기가 아니라 실제 빅머니를 굴리는 여의도 큰손들로부터 취재한 뒷이야기를 전해드림으로써, 주식시장의 정보 비대칭성 해소에 기여하고 일반 투자자들의 실전 투자에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데일리

정보의 속도가 생명인 증시에서 사실 개미 투자자들은 늘 한발 늦은 정보를 접하고 이로 인해 대다수가 손실을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터넷 세상에서 증시 관련 뉴스는 차고 넘치지만 이미 죽은 정보이거나 뜬소문에 불과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기사로 못다 전한 여의도 상황을 보다 생생하게 전달해 실전 투자에 도움이 되는 살아있는 정보를 제공하려 합니다.

이번 <7회> ‘돈 넘치는 증시..큰손들이 바빠졌다’에서는 최근 가파르게 전개되고 있는 주식시장의 순환매 흐름의 특징에 대해 집중적으로 짚어봤습니다. 또 새로운 주도주로 떠오르고 있는 증권주와 2차전지 관련주에 대해서도 집중 조명했습니다.

22일 깊은 조정을 받은 바이오주 역시 시세가 끝난게 아니라는 큰손들의 시각에 대해서도 살펴봤습니다. 더불어 미국 바이오주의 움직임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다 상세한 방송 내용은 ‘여의도 찌라시’ 공식 채널(http://www.podbbang.com/ch/15216)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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