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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KT&G '릴', 예약판매 이어 정식판매도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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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T&G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릴(lil) 2종(왼쪽)과 전용 담배인 핏(fiit) 2종. 제공 | KT&G


[스포츠서울 김자영기자] KT&G의 궐련형 전자담배 ‘릴’이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2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서울 지역 2700여개 점포에 지난 20일 입고된 릴 예약판매 물량 1만대와 21일 입고 물량 5500여대 가운데 1만3500여대가 판매됐다. 판매되지 않은 2000여대는 예약물량으로, 사실상 판매 가능한 물량은 모두 팔린 셈이다.

앞서 GS25는 정식판매를 일주일 앞둔 지난 13일 릴 예약판매를 시작했으며 하루만인 14일 오후 5시쯤 준비된 1만대 수량이 모두 소진됐다.

GS25 관계자는 “오는 23일 릴 3000여대가 서울 지역 점포에 추가 입고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릴은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휴대와 관리가 간편한 일체형 구조를 채택한 점이 특징이다. 한 번 충전으로 20개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손 안에 쏙 잡히는 컴팩트한 크기와 90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을 높였다고 KT&G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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