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에서 이 땅에 정의가 더욱 뿌리내리도록 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자는 김종삼 시인의 시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를 암송하면서 인정 많은 우리 국민이 헌법이라는 우산 아래 기본적 인권을 보장받으며 비합리적인 차별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헌재는 고단한 삶이지만 슬기롭게 살아가는 국민이 내미는 손을 굳건히 잡고 계속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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