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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엔씨소프트, ‘리니지M’ 12월11일 대만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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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12월11일 대만에서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

매일경제

‘리니지M’은 지난 10월10일부터 대만과 홍콩·마카오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 예약 첫날에만 54만명을 기록했고 11월19일까지 251만명을 돌파한 상태다. 이는 대만 모바일 게임중 역대 최대 기록이다.

‘리니지M’의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M’이다.

대만 시장에서 ‘리니지M’에 대한 기대감은 크다. 엔씨소프트 내부에서도 원작 PC온라인게임 ‘리니지’의 성과와 ‘리니지M’의 사전예약 기록을 바탕으로 한국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리니지’는 대만에서 누적 회원 900만 명, 월 최고 접속 이용자 70만 명, 누적 매출 약 7500억원을 기록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대만 외에도 일본 등의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안희찬기자 chani@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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