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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달성군 명가종합건설, 따스한 LED조명 교체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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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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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달성군 명가종합건설(이사 이기성, 前본리4리 이장)은 20일, 달성군 화원읍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한 LED 조명 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명가종합건설 이기성 이사의 나눔활동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독거노인 10가정을 선정,

노후화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재료비를 직접 부담해 LED 조명 교체 등 집수리 활동을 했다. 새 조명으로 어두운 방이 환해져 수혜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명가종합건설 이기성 이사는 "겨울이 성큼 다가와 쌀쌀해진 날씨에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오늘을 계기로 정기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표준식 화원읍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마음만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 향후 화원읍에서도 사랑의 집 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사회 어두운 곳을 밝힐 수 있도록 화원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민관이 협력하여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명가종합건설은 올해 초에도 저소득계층 10세대에게 LED 조명 교체를 시작으로 선풍기 20대 기탁, 매월 쌀 20kg 후원 등 꾸준히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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