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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자유한국당 양명모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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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자유한국당 양명모 대구 북구을 당협위원장은 건강상의 이유로 당협위원장을 사퇴하게 되었다.

양위원장은 약사출신으로 대구시의원으로 활동시에는 첨단의료복합단지유치위원장으로서 첨복유치를 성공하여 대구시 의료산업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대구시약사회장 재직시에는 약사회관에 심야약국(밤샘약국)을 개설하고 365연중무휴약국 10개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왔다.

지난 2016년 총선에서 청년•장애인 우선공천으로 대구 북구을에 공천을 받아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여 비록 낙선하였지만, 장애인이라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누구보다 더 지역구 관리에 온힘을 쏟았다.

양위원장은 사퇴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많은 지도와 격려를 주신 고마운 분들게 깊이 감사드리며 잘 받들어 모시지 못함에 송구스럽습니다. 또한 지역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저와 함께 당협 활동에 최선을 다해주신 당원님, 당협의 각급위원장님, 선출직 의원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부디 건승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인사했다.

2017.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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