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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충청대 충북보과대 교류활동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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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특강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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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이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충청대학교)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청대학교(총장 오경나)와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박용석)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첫 학술교류 사업으로 교수 교환특강을 실시했다.

충청대와 충북보건과학대에 따르면 지난 1일 상호 교류활동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발전된 직업교육 체계를 구축하고 유능한 인재양성을 위해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일 열린 협약에서 양 대학은 학술교류(교수 교환특강, 강의 교류, 연구, 학술세미나 등) 활성화 연구 또는 교육과정 운여에 필요한 자료 및 정보 교류 지역사회 교육과 공익사업 지원 활동 대학의 인프라 공동 활용 기타 상호 발전 및 우호증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대학 간 첫 교류활동으로 충북보건과학대 교수가 충청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가졌다. 20일 오후 4시 충청대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특강은 충북보건과학대 강진모 교수의 '오페라와 뮤지컬의 세계'를 주제로 진행됐다.

학술교류는 특정 전공영역을 벗어나 인문학, 예술, 자연과학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대에서는 22일 황미영 교수의 '관계 UP+, 인간관계 스트레스 극복 처방전'을 시작으로 조성옥 교수의 '비주얼 씽킹으로 의사소통하자', 오선미 교수의 '나의 경쟁력을 높이는 보이스 트레이닝', 심의보 교수의 '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입니까?' 등이 예정돼 있다.

또 충북보건과학대에서는 강진모 교수의 특강에 이어 심재희 교수의 '청년의 꿈과 현실', 김영호 교수의 '청년창업 왜 필요한가?', 김원우 교수의 '뇌과학과 학습'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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