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 출신인 배 지검장 직무대리는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부산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조사부장, 국무총리 산하 부패척적추진단 부단장, 수원지검 안산지청장 등을 지냈다.
국정원 댓글수사 방해 사건에 연루된 장호중(50·21기) 전 부산지검장이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전보되면서 부산지검장 자리는 한 달 가까이 공석이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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