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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P와 터키 언론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쉴레이마노을루가 터키 이스탄불의 한 병원에서 눈을 감았다"고 보도했다. 쉴레이마노을루는 2009년부터 간부전에 시달렸고, 지난달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성공적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쉴레이마노을루의 몸 상태는 악화돼 결국 숨을 거뒀다. 역도계의 전설 쉴레이마노을루는 신장 147㎝의 작은 키로 자기 체중의 2~3배나 되는 바벨을 번쩍 들어올려 '포켓 헤라클레스'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조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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