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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종합] 19일, 전라북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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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전주=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전라북도는 19일, 화재 7건, 구조 84건, 구급 188건, 생활안전 24건 등 크고 작은 사건사고가 발생 해, 1명이 사망하고 6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에 대한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9일 오전 8시20분 쯤, 익산시 금강동 모 점포에서 조모씨(47,남)가 주방 배관에 목을 맨 상태로 발견 돼 사망, 경찰에 인계됐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19일 오전 11시42분 쯤,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 향로봉에서 김모씨(남,63/대구광역시)가 산악회원들과 등반 중 낙상으로 다리부상을 입고, 전북대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전 9시55분 쯤, 전주시 완산구 평화동 사거리에서 스타렉스(3명)가 도로 도색중인 작업자를 치여 작업자 유모씨(남,38)가 부상을 입고 전주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후 3시3분 쯤, 임실군 임실읍 오정리 야산에서 최모씨(56,남)가 야산 벌목 중 쓰러지는 나무 밑에 깔려 부상을 입고, 전주 대자인병원으로 이송됐다.

19일 오전 9시43분 쯤, 군산시 내흥동 금강하구둑 야구장에서 안모씨(27,남)가 슬라이딩을 하다 베이스에 부딪쳐 발목부상을 입고,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평소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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