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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전북테크노파크, 부안군에 사랑의 이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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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재)전북테크노파크 신재생에너지사업단은 지난 17일에 부안군청 주민행복지원실에게 침구류 50세트를 기부했다.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과 기관의 사회공헌에 모범을 보인 활동으로 소외계층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

전북테크노파크 강신재 원장은 “작은 정성으로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챔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군청 관계자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끊임없는 관심이 필요하다.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날 수 있게끔 ‘나눔의 온도’를 높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날 전달된 침구류 50세트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집 및 경로당에 전달되어 다가오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다.

호남 강기운 기자 kangki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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