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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심리전문가 이웅종 교수가 특강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수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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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개를 사랑한다고 사람처럼 키우면 개도 힘들고, 사람도 힘듭니다”
수성대는 TV동물농장 ‘국민 반려견 아빠’로 유명한 이웅종 교수를 초청, 애완동물관리과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려견 사고예방 및 팻 에티켓 교육을 17일 요셉관 대강당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犬)념 인문학 콘서트’ 주제로 열린 이날 특강에서 이웅종 교수는 “애완동물의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키워야 서로 행복할 수 있으며, 최근 자주 발생하는 반려견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리나라 반려견 심리전문가 1호로서 TV동물농장을 통해 ‘국민 반려견 아빠’ 및 1박2일 ‘상근이 아빠’로 유명한 애완동물 심리전문가인 이교수는 특히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반려견의 다양한 행동을 제대로 이해하는 방법과 동물매개심리치료법 등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대구 유진영 기자 newswayd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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