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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대전교육청, 포항지진 관련 학교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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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대전/아시아투데이 이상선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포항지진과 관련해 대전 지역 모든 학교시설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긴급 실시했다.

이번 특별안전점검은 동·서부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교육청의 모든 기술직 공무원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 내용은 이번 포항지진과 관련해 대전지역 학교건물의 안전성과 피해 여부 및 특히 대입수능시험 장소로 예정된 학교에 대해서는 중점 점검했다.

박진규 시교육청 시설과장은 “이번 지진으로 인해 대전지역에는 특별한 피해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대입수능시험까지 연기된 상태에서 학생,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학교시설의 안전을 담보하고 대입수능시험에 지장이 없도록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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